일상의 단면 : Welcome to my home
일상의 단면 :
Welcome to my home
기간
장소
작가
2017. 12. 09 - 2018. 02. 11
실내전시장
김병조·서린·서세원·설동주·최지수·moony post
기간 | 2017. 12. 09 – 2018. 02. 11
장소 | 실내전시장
작가 | 김병조·서린·서세원·설동주·최지수·moony post
장소 | 실내전시장
작가 | 김병조·서린·서세원·설동주·최지수·moony post
전시개요
전시개요
일상은 날마다 반복되는 생활이며, 태양이 매일 뜨고 지는 항상성을 상징한다. 또한, 누군가에겐 그 반복성으로 생겨나는 예측 가능한 사소함과, 끝이 없는 시시포스(Sisyphus)의 고통스러운 굴레, 혹은 스칼렛 오하라의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여주인공)의 막연한 내일의 희망을 의미하기도 한다.
2017년 겨울 소다미술관은 <일상의 단면 : Welcome to My Home> 전을 통해 항상 같은 일이 일어날 것 같지만 매일 다른 이야기를 담은 일상을 다양한 시각 언어로 선보이는 일러스트레이터들의 작품을 소개한다. 6명의 일러스트레이터들이 일상이라는 주제로 그들만의 시각과 해석으로 구성한 각각의 독특한 공간은 그들만의 일상을 잘라멈춰 놓은 듯하다. 관객은 눈에 보이지 않은 것을 시각적으로 제시하는 일러스트의 매체적 특징과 나와 멀지 않은 이야기를 담은 작가들의 공간 속에서 시각뿐만이 아닌 온몸으로 그들의 시도와 탐구를 경험하며 새로운 시선과 영감을 발견해 보는 자리가 될 것이다.
일상은 날마다 반복되는 생활이며, 태양이 매일 뜨고 지는 항상성을 상징한다. 또한, 누군가에겐 그 반복성으로 생겨나는 예측 가능한 사소함과, 끝이 없는 시시포스(Sisyphus)의 고통스러운 굴레, 혹은 스칼렛 오하라의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여주인공)의 막연한 내일의 희망을 의미하기도 한다.
2017년 겨울 소다미술관은 <일상의 단면 : Welcome to My Home> 전을 통해 항상 같은 일이 일어날 것 같지만 매일 다른 이야기를 담은 일상을 다양한 시각 언어로 선보이는 일러스트레이터들의 작품을 소개한다. 6명의 일러스트레이터들이 일상이라는 주제로 그들만의 시각과 해석으로 구성한 각각의 독특한 공간은 그들만의 일상을 잘라멈춰 놓은 듯하다. 관객은 눈에 보이지 않은 것을 시각적으로 제시하는 일러스트의 매체적 특징과 나와 멀지 않은 이야기를 담은 작가들의 공간 속에서 시각뿐만이 아닌 온몸으로 그들의 시도와 탐구를 경험하며 새로운 시선과 영감을 발견해 보는 자리가 될 것이다.